스바냐를 읽고 스바냐 선지자는 북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멸망(B.C. 722년) 당한 후, 한 100년 쯤 지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입니다. 하바국 선지자랑 비슷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스바냐를 읽으면 인상적인 점이 처음 논조가 심판과 회개로 계속 이어가다가 3장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