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에 편지를 받고 이틀뒤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답장에서 김정은은 문 대통령에게 깊은 신뢰를 표현한 것으로 월스트릿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일할 사람이 없다 -김정은 독자노선 채택 -미 빅테크 10조달러 상회
온 세계의 기대를 모았던 트럼프와 김정은의 미북정상회담이 공동성명 발표없이 끝났습니다. 2019년 2월 28일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어느 쪽이 리더를 하는지 아리쏭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2차 정상회담을 통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왜 정상회담 결렬을 선택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