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꿈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이진택’이란 이름이 분명하게 기억에 남아 혹 잊어버릴까 해서 종이에 적어 놓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으로 ‘이진택’이란 이름을 찾아보니 제 눈에 사법부의 개혁과 관련된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10년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꿈 꾼지 한 일주일 다 돼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을...
오늘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때는 꾼 꿈이 금방 잊어버려지기도 하고 누구는 개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1년에 두세번 정도, 잊어 버려지지 않는 꿈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말하려 합니다. = 누군가 저와 함께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기억나는 사람은 귀엽고 작은 갓난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