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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결국 갈라서나 | Foreign Affairs

미국과 중국이 완전히 갈라서게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무장관인 안소니 블링컨의 향후 외교정책에 관한 글에서… 그리고 10월 3일자 미외교협회장의 글에서 심상치 않은 징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미국무장관 안소니 블링컨은 한국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기로 선언(declare)했다는 단어를 사용하며 대한민국은 미국 쪽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