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과잉생산 물량 밀어내기에 맞서 미국은 ‘무역방어연합'(Trade Defense Coalition)을 결성해야 한다는 프린스턴대 Aaron Friedberg 교수의 글을 소개합니다. 아론 교수는 미국기업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역방어연합’은 전세계 GDP의 60%를 담당하는 15개 나라 중에서 적어도 절반이상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 나라는 캐나다, 멕시코, 호주, 일본, 한국, 인도, 영국, 터키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