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ible1311.com 에서 역대하 10장 녹음파일을 올리면서 제 개인 사이트와 연결해야겠다는 생각이 처음 떠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일상적인 개인 이야기를 부담없이 써 내려가기에는 개인 홈페이지가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뉴스가 어린이 중심 사이트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여기에 생각이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네이버나 페이스북이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웹사이트 공간은 많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방문자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그러한 형편에 별로 구애받는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저의 스타일은 어떤 것일까요?
저 자신도 기대됩니다.